① 급격한 방역긴장감 완화 방지 및 현장 의견 고려 ② 사적모임 기준을 단순화하고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제한 완화 ③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준비 이와 같은 배경으로 사적모임은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며, 일부 생업시설에 대해 영업시간 제한은 완화 또는 해제, 스포츠경기 관람 또한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완화됩니다.
1. 사적모임 제한 완화 : 사적모임 기준 단순화
① 거리두기 4단계 지역 시간 관계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미접종자는 4인까지, 접종완료자를 포함해서 8인까지 가능
② 거리두기 3단계 지역 미접정자 규모는 4인(기존 동일), 접종완료자를 포함해서 10인까지로 확대
2. 스포츠 경기관람 및 스포츠 대회 개최
①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실내는 수용인원의 20%까지, 실외는 30%까지 3단계 수준으로 허용 ② 대규모 스포츠 대회는 4단계지역에서는 금지에서 접종완료자 등으로 최소 인원의 경우 개최 가능
3. 결혼식
① 접종 완료율 증가 및 현장 고려해 완화조치 시행 (접종완료자 인센티브 적용) ② 3단계와 4단계 지역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50명까지 가능 ③ 기존 49명 + 접종완료자 201명
4. 식당, 카페,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직접홍보관
① 거리두기 3단계 지역 현재 식당, 카페의 영업시간 밤 10시에서 새벽 12시로 완화
② 거리두기 4단계 지역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의 영업시간 기존 밤 10시에서 새벽 12시로 완화
③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은 3~4단계 지역 모두 밤 10시 운영시간 제한 해제
5. 종교시설
① 거리두기 4단계 지역 최대 99명 범위 내에서 수용인원의 10%에서 99명 상한은 해제,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20%까지 가능
② 거리두기 3단계 지역 전체 수용인원의 20%에서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30%까지 확대
③ 3, 4단계 지역 모두 소모임, 식사, 숙박금지 등은 기존 기준 유지
6. 숙박시설, 실내외 체육시설
① 숙박시설 : 거리두기 3단계, 4단계 지역의 객실 운영제한 해제 ② 실내외 체육시설 : 샤워실 운영제한 해제
7. 방역 당국의 향후 계획
향후 2주간의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확대되고,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면 11월부터 본격적인 새로운 방역체계 전환이 가능 할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출처 : 중앙재난안전대책보부 제 1통제관 브리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