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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이슈/생활상식

캠린이의 차박 에티켓 6가지를 지키면 추억과 낭만이 가득해집니다.

by Social Curator 2021. 10. 29.

차박 하기 좋은 시기죠~ 이제 막 차박을 시작하는 캠린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차박 에티켓을 알려드립니다.

차박 에티켓을 지키시고 낭만 가득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세요~

차박에티켓-6가지
차박-에티켓

1. 출입금지 구역 안에서의 차박 금지

출입금지지역-차박금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산림 관리를 위한 국립공원, 개인 사유지, 해안 방파제 등에서의 캠핑, 차박, 야영은 불법입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차박을 금지하는 해수욕장도 있으니 해당 지자체를 통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2. 저녁시간 이후 에티켓 타임 지키기

저녁시간이후-고성방가금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캠핑이나 차박을 하실 때 늦은 시간 소음이나 지나친 조명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음주 후 고성방가는 주위 사람들에게 상당한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니 주의하세요

 

3. 쓰레기 처리 및 배수는 지정된 장소 이용하기

지정된장소-쓰레기처리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특히 캠핑카의 오수통을 비우실 때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지정되지 않은 우수관이나 자연에 무단방류를 하실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4. 불을 피워도 되는 곳인지 꼭 확인하기

불피워도되는곳-확인하기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캠핑이나 차박의 꽃은 캠프파이어죠.

캠프파이어는 화재 위험이 높아서 일부 지역에서는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산림법에 따라 인화물질 소지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캠프파이어가 가능한지 사전에 관련 지자체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 취사가 가능한 곳인지 알아두기

취사가능한곳-알아두기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대부분의 관광지는 취사 가능 구역을 따로 지정해 놓고 있으니 취사 가능 구역이 아닌 곳에서는 취사 행위를 하시면 안됩니다.

 

6. 주차장 이용 시 주의사항 : 1칸만 사용하기

주차장이용-1칸만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관광지 내 주차장에서 취사 및 장박은 단속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차박을 위해 주차장 이용 시 차량과 연결된 텐트나 별도 테이블 사용은 자제해 주시고 주차 공간은 1칸만 사용하는 차박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