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0년만에 돌아오는 삼시세끼 첫 게스트로 출연
임영웅이 차승원, 유해진의 ‘삼시세끼 라이트’로 시청자들에 인사드린다고 합니다.
평소에 좀 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트롯 황제 임영웅을 볼 수 있게 되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3년만에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삼시세끼 Light’ 돌아오는 첫 방송은 9월 20일입니다.
첫 세끼 하우스에서 첫 식사 준비와 첫 손님인 임영웅을 맞이하기 위해 차승원, 유해진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펼쳐진다.
‘삼시세끼’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함께 밥을 해 먹은지 10년이 된 차승원과 유해진의 구성진 케미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서 시청자로서 매우 기대됩니다.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첫 장소는 강원도 평창의 한 집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여느때 처럼 차승원과 유해진은 짐을 풀자마자 양팔을 걷어붙이고 한 끼를 준비합니다.
차줌마가 먹음직스러운 찌개를 한 솥 끓이던 중 부족한 재료를 가지러 간 사이 유해진은 문득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솥 안에 의문의 식재료를 슬며시 던져 넣습니다.
그러나 유해진이 넣은 재료가 차줌마 차승원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10년 밥 친구 사이에 절대절명의 위기가 찾아올 예정입니다.
과연 찰떡궁합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갈라놓은 ‘평화 파괴 찌개’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네요.
이런 가운데 트롯 황제 임영웅이 세끼 하우스에 찾아온다고 해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세끼 하우스에 모인 세 사람의 만남과 함께 첫 손님 임영웅을 위해 차셰프 차승원이 준비할 맞춤 첫 식사가 기대되네요.
이번 10주면 스페셜 에디션 삼시세끼는 우리의 영원한 막내 손호준은 볼 수 없다는게 한가지 아쉬운 점이네요.
‘삼시세끼’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