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발열 및 티타늄 프레임 내구성 문제 제기
2023 애플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발표된 아이폰15, 아이폰 프로 맥스 소식으로 전세계 애플 유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한국 출시도 전에 아이폰15 발열 및 티타늄 소재 내구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5 발열 현상
아이폰15는 전작 아이폰14 대비 A17 아이오닉을 프로세서를 장착하면 서 무리적 트기는 작아지고 배터리 효율과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에 불구하고 가격을 기존 아이폰14와 동일하게 책정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때 아닌 아이폰15 발열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구 IT전문 크리에이터 키커완은 구독자 22만명을 거느린 영향력 있는 채널인데 이 채널에거 키거완은 아이폰15, 프로, 프로맥스의 발열 시험을 진행한 결과 생각보다 훨씬 높은 발열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25도 실온에서 30분 이상 실행할 경우 아이폰15 프로는 최대 48.1도, 프로 맥스는 45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는 발열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른 애플 전문가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와 프로 맥스에 적용된 티타늄 프레임 소재가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내보내는 데 있어 효율적이지 못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A17바이오닉 프로세서의 성능을 낮추지 않는다면 발열 문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5 프로, 프로 맥스 티타늄 프레임 내구성 문제
아이폰15 프로, 프로 맥스의 프레임을 티타늄으로 적용하면서 더 가벼원진 아이폰15라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는 신제품의 티타늄 프레임 내구성 문제가 제기 되었습니다.
티타늄이라는 어감이 주는 단단하고 튼튼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메탈 소재를 사용한 전작 아이폰14 시리즈들 보다 오히려 내구성에서 약하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트랙이라는 해외 유명 유튜버가 공개한 아피노15와 아이폰14 낙하 실험의 결과가 기대와 다르게 티타늄 프레임 소재를 사용한 아이폰15는 모서리가 깨지고 얼마가지 않아 카메라가 본체와 분리되고 나중엔 아예 아이폰15가 사용이 불가한 먹통이 되버렸다는 것입니다.
또한 티타늄 소재가 쉽게 변색이 되고 작은 외부 충격에도 쉽게 스크래치가 난다는 것도 함께 문제가 제기 디고 있는데 제리릭에브리싱이라는 IT유튜버는 아이폰15 프로맥스 제품을 칼로 긁어보는 실험을 했고 그 결과 단번에 스크래치가 발생했고 양손으로 아이폰15를 구부려보자 바사삭하고 부서졌다고 합니다.
신제품이 나오면 부정적인 정보들이 나오기도 하고 다양한 안티 정보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번 아이폰15 발열 및 티타늄 프레임 내구성 문제는 애플이 적극적인 해명과 대안 제시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 출시 전에 이에 대한 문제들이 잘 해결되어 기대에 충족하는 아이폰15를 받아 볼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