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 신용점수, 신용등급 : 당신을 위한 소중한 신용정보관리
이젠 스마트폰 없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보편화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수많은 금융관련 앱들이 생기면서 나의 신용점수를 바로 확안할 수 있게 되었는데 시뇽이란 무엇이고 신용관리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1. 신용이란 무엇인가?
신용이란 신뢰할 수 있는 정도를 뜻하는 단어로 금융에서는 재화의 거래 시 그 대가를 지급할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있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신용관리는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금융 신용 정도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개인 신용평가 회사에서 "신용점수"와 "신용등급"으로 정도를 나타냅니다.
2. 신용점수와 신용등급
신용점수는 빚을 어떻게 갚았는지, 현재 빚이 얼마나 있는지, 소득 등 경제 능력은 어떤 상태인지 등을 따져보고 1~1,000점으로 나타내는 것이고 신용급이란 신용점수와 마찬가지로 돈을 갚을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평가해서 1~10등급으로 구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신용점수와 신용등급을 신용관리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잘 관리해야만 금융거래에 있어서 유리합니다.
3. 신용점수는 왜 필요할까요?
우리는 크게 또는 작게 돈이 필요할 때 내 수중의 자금이 부족한 부분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게됩니다.
그때 나의 신용점수에 따라서 대출가능 여부, 대출가능 금액, 이자금리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용점수도 관리가 필요한 신용관리 대상지표 입니다.
4. 신용점수 Q&A
① 경제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데 신용점수를 관리할 수 없나요?
신용점수 관리가 가능합니다. 따로 경제생활을 하고 있지 않아도 매달 납부하는 통신비, 건강보험료 등으로 나의 신용점수를 올릴수 있습니다.
6개월 동안 꾸준히 납부한 통신비, 건강보험료, 기타 공공요금 등 각종 비금융 정보를 금융앱을 통해 신용평가사에 제출하시면 되는데 며칠 안에 신용점수를 올릴수 있고, 앱 사용이 어렵다면 우편, 방문,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는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② 대출금이 많으면 무조건 신용점수가 깎이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출금이 많아도 연체없이 꾸준히 이자를 갚고 대출 기한 후 원금을 상환한다면 신용점수는 깎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적은 금액의 대출을 여러 번 받으면서 갚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당장의 신용점수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현재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아 소이 돌려 막는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어 신용점수 하락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③ 이직을 준비하면서 2달 정도 공과금과 통신비가 연체되었습니다. 신용점수가 하락할까요?
그럴수 있습니다. 소액이라도 연체가 되면 신용점수에 반영이 될 수 있습니다.
1) 연체 금액이 30만원 이상 → 연체 일수가 30~90일 미만일 경우
→ 단기 연체로 분류돼 1년간 신용점수에 반영됩니다.
2) 연체금액이 100만원 이상 → 연체 일수가 90일 이상일 경우
→ 장기 연체로 분류돼 5년간 신용점수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면 급여일로 이체 날짜를 맞춰 놓거나 연체되지 않도록 알람 서비스를 활용하는 등의 신용관리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5. 신용관리의 기본
① 통신비, 공과금, 건강보험료, 세금 등을 연체하지 않는다.
② 돈을 빌릴 땐 내가 갚을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빌린 돈에 대한 이자는 제때 갚는다.
③ 신용카드 사용을 남발하지 않는다.
볼펜 하나를 빌려도 바로 돌려주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볼펜 하나쯤이야 하고 돌려주지 않는 친고도 있죠.
작은 약속부터 지키며 나의 신용점수, 신용등급을 포함한 신용관리정보의 중요성을 잊지 말세요.
[자료출처 :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