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부활 우려 -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대상 확대 전망

일제고사란 현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우리나라 전채 학생의 3%를 모집단으로 평가하는 것을 우리나라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학업성취도를 전수평가한다는 것으로 정부 주도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라고하는 일제고사가 5년만에 사실상 부활하게 된다고 하는데 일제고사가 부활하게 되면 결국 줄세우기 아니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일제고사 부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란 무엇인가?

국가 수준에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현황 및 변화 추이를 파악하고 학교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 제도입니다.

 

1. 평가 대상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중 표집학급 학생

- 전체 중학교(특성화중 포함)

- 일반고(직업고정반 제외)

- 자율고(자율형 공립고, 사립고 포함)

- 특수목적고(마이스터고 제외)

- 특성화고(대안계열 포함)

 

2. 표집 방법

우리나라 전체 학생의 약 3%를 층화군집 표집하여 평가대상을 선정

- 외층(시도교육청), 내층(지역규모, 학교설립유형, 학교성별유형)으로 상세화 하여 표집

 

3. 교과 및 범위

① 중학교 3학년

- 교과목 :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 평가범위 : 중학교 1~2학년 전 과정, 3학년 1학기 과정

- 평가시간 : 교과별 45분

 

② 고등학교 2학년

- 교과목 : 국어, 수학, 영어

- 평가범위 : (국어, 영어) 범교과 소재, (수학)고등학교 '수학' 과목

- 평가시간 : 교과별 50분

 

일제고사 부활 -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우려와 문제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일제고사)를 워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수 있돌고 하고 학생별로 밀착 맞춤형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고 기초학력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하지만 일제고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확대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의 목소리가 았습니다.

 

① 진보성향의 교원노조 단체들은 자율평가가 결국에는 일부 교육청이 일제고사 확대 움직임과 맞물려서 결국 줄 세우기 경쟁을 불러오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② 강원도와 부산에서는 새 교육감들이 학업성취도 평가를 확대하려고 하다가 교원노조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소송까지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라 일제고사,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시행엔 많은 사회적 진통이 에상됩니다.

 

③ 일제고사 부활, 전수평가가 확대되면 결국 학교들은 평가점수를 잘 맏기 위해 경쟁적으로 시험에 몰두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편법이 발생하게 될 뿐만 아니라 결국 성적순으로 학교과 학교를 줄세우기에 내몰게 돨수 있고, 지방 학교들은 결국 들러리 역할에 머무르게 돠는 고교등급제로 변질될 우려가 높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