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8.5% 적금 저축은행 고금리 특판 경쟁

저축은행들이 최대 연금리 8.5% 적금상품까지 판매하면서 저축은행 예금, 적금 금리인상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좋은 기회이며 어설프게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해서 원금손실 위험을 감수하는 것 보다 원금보호 보장되면서 주식보다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최대 연 8.5% 적금이자

저축은행 예금 적금 수신경쟁은 왜?

올해 초까지 정기예금의 이자는 1%중반이었지만 현재 정기예금 이자는 2.2%를 넘고 있는데 토스뱅크가 자유입출금통장에 조건없이 연 2%금리를 제공하면서 은행들의 수신경쟁이 시작 된 것 같습니다.

이에 더하여 평균적으로 연말에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수신고를 지키기 위해서 저축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선제적 자금 확보를 위해 고이자를 주는 예금 적금 특판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별 예금 적금 특판상품은 어떤게 있을까?

① OK저축은행

• 11월 3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 인상 : 연 2.3% → 연 2.45%
• 11월 3일부터 변동금리 상품 안심정기예금 금리 인상 : 연 2.4% → 연 2.55%
• 11월 9일부터 중도해지OK 정기예금365 상품 판매 : 연 2.2%금리 / 가입금액 10만원 ~30억원 / 판매한도 3천억원

② 상상인저축은행

• 11월 9일부터 비대면 정기예금 뱅뱅뱅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연 2.61%까지 인상

 

 

 

③ 하나저축은행

• 11월 8일부터 최대 연 8.5% 적기적금 금리 특판 상품 판매
• 모바일 앱에서 가입 가능하며 선착순 8천명, 총 96억원 한도 소진 시 마감
• 기본금리 연 2.3% + 우대금리 연 6.2%로 최대 8.5% 금리 혜택 가능
• 월 최대 가입금액 10만원으로 목돈 보다는 자투리 돈을 모으는 짠테크들에게 추천

④ 모아저축은행

• 11월 10일부터 연 3%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모아 삼프로 정기예금 판매 시작
• 6개월 만기상품이며 1인당 100만원~1,000만원까지 가입 가능
• 500억원 한도 상품으로 소진 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