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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비지니스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 그 꿈을 찾아 떠나는 길...

by Social Curator 2021. 1. 14.

디지털노마드 그 꿈을 찾아 떠나는길...

 

요즘들어 우리에게 낯설지 않게 다가온 단어들이 있죠.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만들어진 언텍트(Untact), 뉴노멀(New Normal), Zoom, QR Code등 신조어들이 있습니다.

 

그거 아세요?

언텍트는 영어사전에 없던 진짜 신조어고 그 언텍트라는 단어는 한국의 김난도 교수님이 이끄시는 KOREA TREND

책을 만드시는 팀에서 몇년전 처음으로 만들고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 몇가지 단어들이 갑자기 사람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노마드, 패시브인컴, 자동소득, 드랍쉽핑 등 일해서 버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듯이  많은 사람들이 추가적인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1인 입니다 ㅎㅎ

 

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참 여유럽고 부럽고 막 그렇네요....

이런 삶을 누리는 것을 우리는 쉽게 디지털노마드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r)가 뭐지?

디지털노마드란 프랑스 사화학자 자크이탈리(Jacques Attali)가 "21세기 사전"이란 책에서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를 가지고 떠도는 디지털노마드의 시대"

라고 정의하면서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하였가고 합니다.

 

노마드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유목민이란 의미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디지털과 융합하여 디지털 노마드라고 하며 유목민처럼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원하는 일들을 시간과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분이 바로 디지털노마드라는 단어를 처음 정의하신 자크이탈리(Jacques Attali) 교수님 입니다.

 

이 책이 바로 디지털노마드를 처음 규정한 바로 그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이 출간된 것이 1997년 이라니 지금으로 부터 25년전이네요.

시간이 빠른 건지 우리가 느린 건지 모르지만 25년 전에 이야기한 것이 이제 벌서 우리에겐 현실이 되었고 이미 그 길을 먼저 떠나 그 삶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보며 조금은 게으른게 아닌가 자신을 돌아 보게 되네요.

 

디지털노마드가 필요한걸까?

내가 뭐 지금 10대 20대도 아니라 디지털노마드의 삶에 대해 그리 큰 로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아무튼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이전의 세상으로 회귀하지 않을 거란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죠.

그래서 새롭게 겪에 될 일상이라해서 뉴노멀이라 하지 않습니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치하래 AI의 급속한 발전과 코로나로 인해 뜻하지 않게 익숙해진 비대면 환경은 전통적인 우리의 삶을 빠르게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현재의 직업들 중 많은 직업들이 10년 안에 AI가 대체하면서 없어질 것이라는 주장들이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현재 물리적 시간과 노동의 가치를 바꾸는 액티브인컴(Active Income)만으로는 안정적인 삶이나 부를 축적하기가 참 어려운 세상으로 변하다보니 더욱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 파이프라인, 사이드머니 등등 우리가 예전에 흔히 이야기 하던 투잡의 의미를 넘은 좀 더 적극적인 형태의 2차 수익원을 가지고자 하는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이젠 추가 수입구조와 관련하여 너무 많은 정보와 컨텐츠가 쏟아져 나와 처음 이러한 환경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가이드가 아니라 혼선과 불안감만을 늘게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긴 하지요.

 

디지털노마드는 어떻게?

그렇지만 우린 누구나 각자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 만큼의 자신들만의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에겐 너무나 쉽게 하는 일들이 다른 사람들은 어려워하는 일도 있을 것이구요.

이렇게 자신이 수있고 아는 아니면 최소한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정리된 컨텐츠로 현재의 주수입원을 유지하면서(그렇지 않으면 불안정한 상황에 흔들리기 쉽죠) 여유의 시간을 통해(남아도는 시간이 아니라 자는 시간을 줄여 만든 여유시간) 하나씩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가는게 현실적 대안인듯 합니다.

자신만의 호흡으로 차근히 만들어진 머니파이프 라인의 수입이 주수입원을 초과하게 주수입원과 병행 또는 전업을 판단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남 따라가다가 내 길을 잃고 잘못되면 남 탓하게 됩니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케이스는 그 사람들에게 맞는 방식이지 그것을 그대로 한다고 해서 나도 똑같은 성공을 한다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단지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가이드로서는 충분한 가치 있습니다.

저도 이런 마음으로 이제 디지털노마드의 꿈을 향해 발을 내딪었고 지치지 않고 호흡으로 작은 것들 부터 하나씩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저를 포함해 디지털노마드, 패시브인컴을 그 꿈을 꾸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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